집필/감성 에세이
[감성 에세이] 미련
billnjoyce
2025. 5.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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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손을 놓고서야
손의 온기를 기억하게 된다.
떠나가는 뒷모습은
언제나 말보다 정직하다.
“괜찮아”라고 말했던 그날,
정말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버틸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게 미련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저 잊는 법을 조금씩 배워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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