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감성 에세이
[감성 에세이] 사랑이 지나간 자리
billnjoyce
2025. 5. 23. 09:49
728x90
반응형
사랑이 떠나고
혼잣말만 늘었다.
네가 앉던 자리는
이제 햇살만 앉는다.
익숙했던 멜로디가
그저 상처처럼 스민다.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아직 그날에 멈춰 있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그리움만 남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