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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에세이] 너의 숨결 사이 본문

집필/감성 에세이

[감성 에세이] 너의 숨결 사이

billnjoyce 2025. 7. 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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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숨결 사이로
작은 계절이 지난다.

 

말은 없었지만
온기가 있었다.

 

창밖을 보며
너를 조용히 불러본다.

 

너와이 사랑은
오직 숨결 하나였다.

 

나는 아직
그 사이를 걷는다.

 

마치 네가
여기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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