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를 시작하며...

#0. 처음 개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

 

개발 블로그의 서막

 

지난 13년 가까이 PC 및 모바일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지내오면서 특별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왔던거 같다.

하지만 문득 지난 개발자와 사회 생활을 돌이켜보니 뭔가 그냥 남김없이 흘러가는게 조금 아쉽울거 같은 느낌이 불현듯 찾아왔다.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고 계속 바쁘게 살아야하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뭔가 나의 삶, 그리고 개발자의 삶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렇게 불완전한 시작이지만 처음으로서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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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로 하고 싶은게 뭔데? 

 

막상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나만의 색깔이 있는 그러한 개발 블로그가 되고 싶다.

그래서 블로그의 목적과 목표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1) 내가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분야의 개발 지식을 널리 공유하자!
2) 개발이 기본이 되고 근본이 되는 주제를 많이 다루어보자!
3) 최대한 쉽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자!
4) 개발 블로그를 통해서 나의 개발 실력 향상과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해보자!
5) 때로는 개발 블로그를 통해서도 인생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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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잘것 없는 시작이지만... 언제가 잘했다고 생각될 수 있게...

 

아직 뭐 한것도 없고 해야할게 많은 보잘것 없는 시작이지만....

앞으로 10년 뒤에 다시 되돌아보면 그때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에 대해서 반드시 내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 그리고 그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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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인 블로그에서의 첫 시작을 편하게 하고 싶어서 편하게 존댓말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첫 글을 이렇게 마무리하여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