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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집필/감성 에세이 (14)
Bill Kim's Life...
아직 뜨겁다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아직 아려와 너를 향한 내 가슴이... 아직 아쉬어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이... 하지만 괜찮아 너만 행복하고 잘 지내면 난 괜찮아 너에게 전하지 못한 내 말들은 그저 내 가슴 속에만 묻어둘게 결국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도 너의 행복을 위한 말들이었으므로...
정말 무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겨울이 그립고 차갑고 시린 겨울에는 뜨거운 여름이 그립다. 우리의 계절이 그러하듯 너와의 나누는 당연한 오늘 일상도 더는 나눌 수 없는 날이 오게된다면 아마 나는 네가 그리워지겠지? 아니 너무나 그리울거야...
잘 지내고 있는거니? 혹시 매일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니지? 난 니가...매일 웃는 날을 보냈으면 좋겠다. 근심 걱정하나 없는 밝은 얼굴을 하며... 너무 슬프고 힘들땐 있잖아. 예전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려봐 그 추억 속에 나의 모습은 지우고 오직 행복한 너의 모습만을 떠올리며... 그렇게 하루 하루 행복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렇게 하루가 가고... 또 일주일이 가고...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갈거야... 그럼 있잖아... 슬픈 날보다 기쁜 날이 익숙해진 널 보게 될거야... 그러니 혹시나 슬픈 하루일지라도 또한 무기력하고 힘든 하루일지라도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고 웃는거야... 영원한 행복도 없다지만 영원한 슬픔도 없으니깐...
혹시나 오늘 너의 기분이 슬플지라도 너무 크게 슬퍼하지마 비록 오늘은 축축한 비가 내리는 기분일지라도 결국 또 다시 포근하고 화창한 날은 돌아올거야. 그러니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흘려보내줘 그러면 너의 슬픈 먹구름은 흘러가고 밝은 태양이 다시 밝아올테니...
있잖아... 그거 알아? 우리의 인생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걸... 이제까지 잘 한 것도 없고 그리고 지금 잘하고 있는 것도 또 앞으로도 잘할 수 있는 것들도 없다고... 그렇게 자책하고 무기력한 마음보다는 나를 칭찬하고 활기찬 마음을 한번 먹어봐. 넌 그렇게 마음을 먹어도 돼. 아니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 아직 네가 지나온 인생보다 아직 가야할 인생이 많이 남았기에 충분히 너는 잘 할 수 있을거야. 오늘부터는 이렇게 한번 마음을 먹어봐. 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너그럽고 현명한 사람이다. 나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 그래... 앞으로도 언제나 지금처럼 너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구나. 앞으로의 너..
많이 지친거야? 요즘 무슨 일이 있는거야? 그래… 말하기 힘들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때로는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눈빛이 보내는 그 마음이 너무나 많은 걸 말해주고 있으니깐... 그러니 굳이 설명하려… 또 무엇이 문제인지 말하려...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알수 있으니깐 지칠땐 그냥 지친대로 그냥 니 마음을 그대로 내버려둬. 그러다 너무 지쳐 힘들어진면 조용히 내게 기대도 좋아. 내가 그런 지친 너를 안아줄테니...